미국 댈러스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사상자 다수”

최승근 2023. 5.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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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의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가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댈러스 외곽 앨런의 한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에서 총격에 대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부상자들은 5세부터 61세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찰차 30여대가 상가 입구로 막아서고 구급차도 여럿 출동한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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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 주변에 '총기 금지 구역'(Gun Free Zone)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AP/뉴시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의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가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댈러스 외곽 앨런의 한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에서 총격에 대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최소 9명이 다쳤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지만, 외신들은 개별적으로 병원에 간 부상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들은 5세부터 61세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을 맞아 쇼핑을 즐기던 시민 수백명이 일제히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소셜미디어에는 총성과 함께 주차장을 뛰어다니는 사람이 촬영된 영상이 확산했다. 순찰차 30여대가 상가 입구로 막아서고 구급차도 여럿 출동한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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