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 ‘걸어서 차트 속으로’ 음원 발매…음악 IP 강화

남궁경 2023. 5. 7.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악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334제작소와 공동 제작한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프로젝트 음원, 레게보이즈의 '좋은데 싫어'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차트 속으로 뛰어든다'는 콘셉트의 웹 예능이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비밀리에:, #FIL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P 비즈니스 투자·제작 역량 확대
레게보이즈 ‘좋은데 싫어’ 앨범 이미지.ⓒ드림어스컴퍼니

음악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334제작소와 공동 제작한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프로젝트 음원, 레게보이즈의 ‘좋은데 싫어’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대중이 좋아하는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차트 속으로 뛰어든다’는 콘셉트의 웹 예능이다.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등장해 음원 공개 및 차트인을 위한 홍보 과정을 그린다. 각 시리즈의 에피소드는 ▲라이브 클립 및 음원 공개 ▲출연자 일상 및 녹음 작업을 담은 음원 제작기 ▲곡 완성 및 홍보 계획 공개 ▲음원 홍보 과정 및 소감 인터뷰 등 총 4편으로 구성돼 뮤지션들의 생생한 ‘차트인 고군분투기’를 볼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Grr MUSIC’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걸어서 차트 속으로 첫 번째 주자로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나서 프로젝트 그룹 레게보이즈(하하·나도진·유권·향스·심)를 꾸렸다. 좋은데 싫어는 가족을 향한 다양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곁에 있는 가족일수록 익숙함 때문에 소중함을 잊어버리는 상황과, 서로에게 싫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들과의 애틋한 관계를 표현했다.


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비밀리에:, #FIL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IP를 지속적으로 확보해가고 있다.지난 2월 방송한 EDM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 !(World EDM Trend!)’을 자체 제작하며, IP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비욘드뮤직컴퍼니,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비마이프렌즈 등 협력사에 투자하는 등 파트너들과의 IP 비즈니스 확대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