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음

최승근 2023. 5.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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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 경남권은 5㎜ 내외,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는 0.1㎜ 미만이다.

제주도와 경상권 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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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제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라권, 경남권은 5㎜ 내외, 충청권 남부와 경북권 남부는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5도 ▲전주 18도 ▲광주 16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상에서는 강풍과 높은 파도를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경상권 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1.0∼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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