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다섯 번째 대상 수상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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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 3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4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이틀 간 실시됐다.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성하선 북서울농협 과장에게 돌아갔다.
또 김수미 수원원예농협 부지점장은 금상 수상과 함께 열여덟 번째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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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제35회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은 지난 3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4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이틀 간 실시됐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이 하나 돼 고객 사랑과 농촌사랑을 꽃 피운다는 의미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중복 수상을 포함해 전국의 74개소 농·축협 사무소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경남 거제축산농협은 3년 연속 대상, 경남 동창원농협은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도대상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농·축협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성하선 북서울농협 과장에게 돌아갔다. 성 과장은 우수한 생명보험 추진 업적으로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이번에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을 세웠다.
또 김수미 수원원예농협 부지점장은 금상 수상과 함께 열여덟 번째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름을 올렸다. 김 부지점장은 2014년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특별상 1회, 은상 3회, 금상 5회 등 10년 연속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업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조합장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생명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전국의 고객 분들께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해주신 수상자 분들은 물론 모든 농·축협 조합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생명의 근간은 농업인과 농·축협에 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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