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M)뭐든 (Z)좋아!’…‘쇼츠 영상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전국의 MZ 세대를 대상으로 '(M)뭐든 (Z)좋아! 경북 숏 타임!' 영상 공모전을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경북도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서는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제 몫을 해야 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Korea in Korea, 경북'을 알리는데 젊은 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발하고 괴짜스러운! 전국 MZ세대 대상
경북도는 전국의 MZ 세대를 대상으로 ‘(M)뭐든 (Z)좋아! 경북 숏 타임!’ 영상 공모전을 오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
‘MZ 세대’는 1981년 이후 출생자다.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며, 경북의 한식, 한옥, 한복, 한글, 한지, 한음악 등 경북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30~60초 이내의 쇼츠 영상이면 된다.
응모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1개 작품을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상은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8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과 도지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상금은 대상 1팀 300만원, 최우수 1팀 200만원, 우수 2팀 각 100만원, 장려 4팀에 각 50만원이 주어진다.
발표는 6월 중 유튜브 커뮤니티,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북도 공식 홍보 채널인 보이소(BOISO TV) 등에 게시해 경북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경북도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성공을 위해서는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도 제 몫을 해야 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Korea in Korea, 경북’을 알리는데 젊은 세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5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