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제거래처 사정 또는 부도로 인해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연쇄도산 위험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보는 보험료 10% 선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매출채권 지자체 협약보험에 가입하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할인된 보험료의 최대 30%,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제거래처 사정 또는 부도로 인해 납품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연쇄도산 위험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 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보는 보험료 10% 선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매출채권 지자체 협약보험에 가입하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할인된 보험료의 최대 30%,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할인된 보험료의 최대 60%,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을 통해 3고 복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좀 더 안전하게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후 8일 된 아기 떨어뜨린 산후조리원 간호사 ‘불구속 송치’
- "경찰, 맞짱 깔래?" 막말 촉법소년…그 부모 "영상 유출자 처벌해"
- "애미X들 지들도 처맞고 다녀 억울한가" 적반하장 학폭 가해자 SNS
- 한동훈 "김남국, 누가 김치코인 사라고 했나…근거없이 국가기관 폄훼"
- 글로벌 OTT도 가세한 ‘무책임한’ 스낵 컬처 생산 [기자수첩-연예]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