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세븐♥이다해 결혼식도 동반 참석…연애전선 이상 無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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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세븐(본명 최동욱)과 이다해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3일 열린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의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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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서울 신라호텔, 이창규 기자) 개그계 대표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세븐(본명 최동욱)과 이다해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세븐과 이다해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축가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빅뱅(BIGBANG) 태양과 거미, 바다가 불렀다.
이날 두 커플은 한 번에 모습을 비추지는 않았으나, 차례로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두 커플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춘 것은 한 달여 만. 앞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3일 열린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의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결혼과 관련해 "지금 계속 결혼에 대해서 얘기하시지 않았나. 저희는 아직 생각이 그냥 점점점"이라며 "결혼을 안 한다는 게 아니라, 결혼 얘기를 하도 많이 하셔서 부담스럽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이지혜는 "두 분이 방송에 많이 나와서 이미 결혼한 느낌이 나긴 난다. 차라리 한 번 하는 것도 괜찮지 않느냐"고 말했는데, 김지민은 "연애를 좀 더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박지영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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