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 "저작권료? 소형차 한 대 정도…계절마다 달라" (전참시)

김현숙 기자 2023. 5. 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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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권정열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 패널들이 권정열에게 "사실 모든 노래들이 다 만드신 곡이지 않나.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차로 얘기해달라. 소형, 중형, 대형"이라며 정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전현무가 "중형차가 5~6000만 원이다"라고 하자 권정열이 "그 정돈 아니다"라면서도 "소형차일려나"라고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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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10cm 권정열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10cm 권정열이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 패널들이 권정열에게 "사실 모든 노래들이 다 만드신 곡이지 않나.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차로 얘기해달라. 소형, 중형, 대형"이라며 정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전현무가 "중형차가 5~6000만 원이다"라고 하자 권정열이 "그 정돈 아니다"라면서도 "소형차일려나"라고 수긍했다.

이에 양세형이 "그냥 가격을 알려달라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정열은 "(계절마다) 왔다갔다 하는 거 같다. 봄에는 '봄이 좋냐'가 올라오고 가을에는 '스토커'가 올라온다"고 감탄했다.

이 말을 들은 홍현희가 "사계절 내내 번다"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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