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골' 토트넘, 모처럼 전반 무실점+선제골… 팰리스전 1-0(전반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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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모처럼 이른 실점을 막고 선제골까까지 기록했다.
전반 3분 히샤를리송이 상대 골키퍼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하며 이른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4분 올리버 스킵이 수비 지역에서 공을 빼앗기며 토트넘에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케인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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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모처럼 이른 실점을 막고 선제골까까지 기록했다.
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에 1-0으로 앞선 채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전반 3분 히샤를리송이 상대 골키퍼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하며 이른 선제골을 노렸다. 하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간 뒤였다.
전반 14분 올리버 스킵이 수비 지역에서 공을 빼앗기며 토트넘에 위기가 찾아왔다. 조던 아이유가 문전 슈팅을 가져가기 직전 클레망 랑글레가 태클로 걷어냈다.
전반 17분 페드로 포로가 니어포스트로 올린 코너킥이 크리스티안 로메로 머리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전반 23분 해리 케인의 침투패스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27분 팰리스가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에베레치 에제가 좋은 위치에서 감아 찬 프리킥은 수비벽에 걸렸다. 이후 상황에서 마이클 올리세가 깔아 찼으나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전반 31분 포로의 코너킥이 이번에도 로메로 머리에 걸렸는데 수비 맞고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케인이 해결사로 등장했다. 포로가 경기장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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