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나만 바라봐' 가사, 내가 봐도 충격…그 땐 모태 솔로" (동네스타K3)

김유진 기자 2023. 5. 6.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태양이 15년 전 솔로 데뷔곡 '나만 바라봐'의 가사를 되새겼다.

이날 조나단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 후 2008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를 선보였던 태양의 활동을 언급했다.

조나단은 "내로남불 가사다. 가사에 '내가 바람 피워도 너는 절대 피우지 마'라는 말이 있다"고 얘기했고, 태양은 "제 솔로 데뷔곡이다. 저도 지금 와서 보니까, 사실 제가 이런 가사로 노래했다는 게 충격적이다"라며 당황한 듯 웃어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태양이 15년 전 솔로 데뷔곡 '나만 바라봐'의 가사를 되새겼다.

6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3'에는 '태양형 지드래곤 운동화 4000 받고 팔았어?? (ft. 블랙핑크 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나단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 후 2008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를 선보였던 태양의 활동을 언급했다.

조나단은 "내로남불 가사다. 가사에 '내가 바람 피워도 너는 절대 피우지 마'라는 말이 있다"고 얘기했고, 태양은 "제 솔로 데뷔곡이다. 저도 지금 와서 보니까, 사실 제가 이런 가사로 노래했다는 게 충격적이다"라며 당황한 듯 웃어 보였다.

이어 "이 노래는 제가 스물한 살 때 불렀었다. 그리고 저는 그 당시에 연애를 한 번도 못 했었다. 그래서 사실 이 노래를 불렀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안 맞지만,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지난 달 25일 새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유튜브 '동네스타K3'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