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처제 "얼굴 호빵 같다더라…형부 몇 Kg이냐"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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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춤을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조카에게 조언을 건넸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현진영이 입시를 준비하는 조카에게 조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진영은 춤을 배우는 조카에게 "은채가 대학도 춤으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은채를 보면 살을 더 빼야 될 거 같다. 댄서가 강력한 그루브에는 호리호리하거나 근육질이 좋다. 여자 댄서들 보면 민소매 입고"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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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현진영이 춤을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조카에게 조언을 건넸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현진영이 입시를 준비하는 조카에게 조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진영은 춤을 배우는 조카에게 "은채가 대학도 춤으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은채를 보면 살을 더 빼야 될 거 같다. 댄서가 강력한 그루브에는 호리호리하거나 근육질이 좋다. 여자 댄서들 보면 민소매 입고"라며 조언했다.
현진영 처제는 "형부 몇 Kg이냐"라며 물었고, 현진영은 "나 79Kg이다. 면도해서 뚱뚱해 보이는 거다"라며 털어놨다. 현진영 처제는 "얼굴이 너무 호빵 같다더라. 내 딸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현진영은 "춤적으로 봤을 때는 흠잡을 데 없다. 살을 빼는 게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거다"라며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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