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박나래 이에 묻은 틴트 닦아줘…"별 걸 다 해" (놀토)

김현숙 기자 2023. 5.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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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유죄인간 모드를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구미호뎐 1938'의 주연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차례대로 자기 소개를 하던 중, 이동욱과 박나래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되자 MC 붐이 "이거 뭐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어 이동욱은 "'놀토'에 세 번째 출연하는데 별 걸 다 한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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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이동욱이 유죄인간 모드를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구미호뎐 1938'의 주연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차례대로 자기 소개를 하던 중, 이동욱과 박나래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되자 MC 붐이 "이거 뭐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동욱이 "나래 양 앞니에 틴트가 좀 묻었다. 거울이 없어서 본인이 잘 못 닦더라. 그래서 제가 나래 이를 닦아줬다. 제가 살다 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나래가 "(이동욱이) 이를 닦아줬다. 제가 39세인데 9세 이후 누가 내 이를 만져준 적이 없는데 정말 깔끔하게 닦아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놀토'에 세 번째 출연하는데 별 걸 다 한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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