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 최초로 송사 포기 선언 ‘충격’
정진영 2023. 5. 6. 15:34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가 넘치는 긴장감 속 유쾌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조선변호사’ 12회에서 강한수(우도환 분)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으로 송사에 임한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갓난아기를 데려와 새로운 의뢰인이라고 소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12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송사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진다. 본격 송사를 시작하기 전 한수가 나서서 송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관련된 스틸 속 한수의 표정은 여유가 흘러넘치기까지한다. 어떤 송사든 승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수가 포기하게 된 사연이 더욱 이목이 쏠린다.
송사가 펼쳐지는 송장에서 판윤으로 자리한 유지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한수를 보고 할 말을 잃고 만다. 잠시 후 한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된 지선은 허탈해하면서도 그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2회 방송에서 강한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송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의 똑똑한 두뇌와 잔꾀가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좌중을 압도하면서 극의 재미까지 더해질 전망이니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변호사’ 12회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6일 오후 방송되는 ‘조선변호사’ 12회에서 강한수(우도환 분)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전략으로 송사에 임한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갓난아기를 데려와 새로운 의뢰인이라고 소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12회 방송에서는 한수가 송사를 포기하는 일이 벌어진다. 본격 송사를 시작하기 전 한수가 나서서 송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관련된 스틸 속 한수의 표정은 여유가 흘러넘치기까지한다. 어떤 송사든 승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수가 포기하게 된 사연이 더욱 이목이 쏠린다.
송사가 펼쳐지는 송장에서 판윤으로 자리한 유지선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강한수를 보고 할 말을 잃고 만다. 잠시 후 한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게 된 지선은 허탈해하면서도 그의 행동에 흥미를 보인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12회 방송에서 강한수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파격적인 송사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의 똑똑한 두뇌와 잔꾀가 또 한 번 빛을 발하며 좌중을 압도하면서 극의 재미까지 더해질 전망이니 본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변호사’ 12회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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