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추억 전하며 아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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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추억을 전하며 아름다운 끝인사를 건넸다.
tvN '서진이네'는 낯선 멕시코 바칼라르에 분식집을 오픈하고 설렘과 긴장이 가득했던 첫날부터 최고 매출 만 이천 페소 달성에 성공한 마지막 날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매출에 진심인 이서진은 사장 역할에 과몰입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영업 매출 만 이천 페소의 꿈을 이룬 이서진의 얼굴에 미소가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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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진이네’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의 추억을 전하며 아름다운 끝인사를 건넸다.
tvN ‘서진이네’는 낯선 멕시코 바칼라르에 분식집을 오픈하고 설렘과 긴장이 가득했던 첫날부터 최고 매출 만 이천 페소 달성에 성공한 마지막 날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매출에 진심인 이서진은 사장 역할에 과몰입했다. 손님이 많고 적음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이서진의 감정은 그의 보조개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영업 매출 만 이천 페소의 꿈을 이룬 이서진의 얼굴에 미소가 만개했다.
직원들은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한국 분식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요리를 배우고 연습해보는 열정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영업이 시작된 후에는 각자 담당하고 있는 업무뿐만 아니라 서로 도와가며 손발을 맞췄다.
앞주방에서 김밥과 덮밥을 담당한 정유미, 뒷주방을 총괄한 박서준의 열일 모먼트가 눈에 띄었다. ‘인턴즈’ 최우식과 뷔는 조금씩 발전하면서 은근히 승진 경쟁을 펼 흥미를 배가했다.
더불어 멕시코 바칼라르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줬다. 휴무를 받은 직원들은 패들보드, 카약, 러닝, 라이딩, 수영을 하며 쉼을 만끽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임직원들이 오랜만에 한국에서 만나 회식 자리를 가졌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진솔한 답변과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임원 팀 이서진, 정유미와 직원 팀 박서준, 최우식, 뷔는 훈민정음 윷놀이를 통해 이서진이 준비한 고급 술, 제작진이 준비한 상품권을 가져갈 주인공을 가렸다.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간 결과 직원 팀이 승리를 차지하며 박서준, 최우식, 뷔가 경품을 획득했다.
사진= 서진이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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