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민사회 역사·정보 담은 온라인 자료관 '톺' 개설

이영규 2023. 5.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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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이달 초 경기지역 시민 사회활동의 역사와 다양한 영역의 공익활동 정보를 담은 경기 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은' 서비스에 들어갔다.

송원찬 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경기 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이 경기도 시민사회 활동 기록의 허브이자 다양한 공익활동 네트워크들이 참여하고 교류하는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도와 시ㆍ군 공익단체의 교류망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도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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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 오픈 이벤트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이달 초 경기지역 시민 사회활동의 역사와 다양한 영역의 공익활동 정보를 담은 경기 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은' 서비스에 들어갔다.

톺은 지난해 경기도 주민참여예산(민관협치형)사업으로 추진돼 경기지역 시민사회 주체들의 활동에 참고할 주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기 위해 구축됐다.

톺은 샅샅이 더듬어 뒤지며 찾아본다는 순우리말인 '톺아본다'에서 따왔다. 경기 시민사회 최상의(TOP) 자료를 톺아볼 수 있는 자료관을 의미한다.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주제ㆍ지역ㆍ형태ㆍ시대별로 분류된 다양한 시민사회 정보를 담은 자료 저장소(아카이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원찬 도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경기 시민사회 온라인 자료관 '톺'이 경기도 시민사회 활동 기록의 허브이자 다양한 공익활동 네트워크들이 참여하고 교류하는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도와 시ㆍ군 공익단체의 교류망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도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온라인 자료관 오픈에 맞춰 '어서와요! 톺에' 이벤트를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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