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오전 추락 '美 전투기 F-16'... 수습 분주한 관계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3.05.06 오후 4:06 오전 추락 '美 전투기 F-16'... 수습 분주한 관계자들 6일 경기도 평택시 평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서 미군 전투기 F-16m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잔해 등을 수습하고 있다(위 사진). 이 전투기는 이날 오전 9시 31분께 추락했다. 추락 당시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추락 전 탈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미군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통상적인 훈련 비행 중 오산 공군기지 인근 농지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 2023.05.06 오전 11:06 강풍에 발 묶였던 2만 명 집으로... 제주공항 오전부터 운행 재개 지난 4일부터 어린이날인 5일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던 제주국제공항이 오늘(6일) 오전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강풍·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돼 오늘 아침 6시 21분 대구행 진에어 항공편이 출발한 것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늘 예정된 항공편은 국내선 489편과 국제선 23편 등 모두 512편이다. 지난 4일 오후부터 이틀간 700여 편이 결항해 단체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약 2만 명의 승객이 제주에 발이 묶였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오늘까지 이틀간 발생한 결항편 승객들을 오늘 중 모두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결항편 승객과 당일 예약 승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청사 혼잡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23.05.06 오전 9:55 '시들지 않는 한미 간 영원한 우정' 대통령실 尹대통령 국빈방문 선물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 당시 받은 선물을 대통령실이 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선물한 소형 탁자, 빈티지 야구물품 액자, 돈 맥클린 서명이 담긴 기타와 무궁화 종이꽃과 화병 등이다. 또, 카멀리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부부 및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등이 윤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한 사진도 공개 했다. 대통령실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 부부가 이번 국빈 방문에서 받은 선물은 과거 우리 정상들이 받은 장식품, 기념품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특별하다"며 "이는 미 행정부가 보여준 최고의 환대와 예우, 배려, 성의"라고 밝혔다. 소형 탁자는 백악관에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해 백악관 방문의 여운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했고, 화병에는 양국 국화인 무궁화와 장미를 종이꽃으로 만들어 담았는데 이는 시들지 않는 한미 간 영원한 우정을 상징한다. 빈티지 야구물품 액자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 취미가 야구인 점을 고려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취미인 야구 수집품들을 담아 선물한 것이라고 밝혔다.
■ 2023.05.06 오전 8:02 5년 만에 부활...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 '원주한지문화제' 지난 5일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한지패션쇼에서 시민 모델들이 한지 한복을 입고 멋과 개성을 뽐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5년 만에 부활한 한지패션쇼에는 선발대회를 거쳐 뽑힌 시민모델 50인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원주한지문화제는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이다해, 8년 연애 끝 오늘 결혼…축가는 태양·거미 | 중앙일보
- 단역배우 자매 극단 선택…성폭행 가해자들 현장 복귀 논란 | 중앙일보
- 조합장 선거 앞두고 돌린 뇌물 봤더니…'발기부전 치료제' | 중앙일보
- 자녀 4명 둔 유부남이…미혼인 척 결혼 약속, 1억 뜯어냈다 | 중앙일보
- 무면허 음주운전 40대, 단속 걸리자 친언니 주민번호 불렀다 | 중앙일보
- "마녀사냥은 괜찮다"…AV여배우 만난 신동엽 위험한 질문 | 중앙일보
- "축구팀 바꿔? 못 믿을 인간" 영국서 사회적 매장 당하는 이유 | 중앙일보
- 경찰에 발길질한 10대 충격 영상…그 부모 "유출자 찾아달라" | 중앙일보
- 장학금만 132억…미국 대학 185곳 합격한 소년이 선택한 학교 | 중앙일보
- 서울보다 비싸도 괜찮다?…삼성 300조 쏟자 청약 몰린 도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