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오늘(6일) 결혼…8년 열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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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8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세븐과 이다해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당시 세븐은 SNS를 통해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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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8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세븐과 이다해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는다. 빅뱅 태양을 비롯 거미, 바다 등 세븐과 절친한 가수들이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다음 해인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3월, 교제 8년 만에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세븐은 SNS를 통해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다해 또한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그분+세븐)에게도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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