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와 7년째♥' 윤현민 "알콩달콩 연애 추구…롱런 비결은 전략"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현민이 '장기 연애' 비결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싱글즈 매거진은 지난 5일 윤현민, 유인나의 밸런스 게임 인터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윤현민은 연애 가치관을 두고 '친구 같이 편한 연애'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묻는 질문에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는 연애'를 선택했다. 윤현민은 특히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배우 최수종, 하희라를 언급하며 "항상 그런 관계를 보면 부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애에서 중요한 것은?'이란 질문에 '전략'과 '진정성'을 두고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현민은 '전략'을 꼽으며 "진정성이 포함된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그런 전략이 조금 더 롱런하고 더 행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닌가"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윤현민은 지난 2016년부터 배우 백진희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백진희와 장기 열애 중임을 언급하며 결혼 계획을 밝혀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