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3년 만의 우승 이끈 ‘나폴리의 철기둥’

2023. 5.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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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 직후 나폴리의 우승이 확정되자 팬들에게 둘러싸여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나폴리의 우승은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이다.

김민재는 박지성 정우영에 이어 유럽 5대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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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 직후 나폴리의 우승이 확정되자 팬들에게 둘러싸여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나폴리의 우승은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이다. 김민재는 박지성 정우영에 이어 유럽 5대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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