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日이시카와현서 규모 5.8 여진… "쓰나미 우려 없어"

이해준 2023. 5. 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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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5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스즈시의 건물이 기울어져 있다. 연합뉴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5일 오후 9시 58분께 규모 5.8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42분께 일어난 규모 6.5 지진 후 약 7시간 만이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진원 깊이는 10㎞이며,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시카와현에서는 규모 6.5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부상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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