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고딩엄마 "19세에 첫 딸, 재혼 후 다섯 낳아"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3' 최초 '6남매 맘'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본 MC들이 한숨 쉬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19세에 딸을 낳아 고딩엄마가 된 후,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 다섯 아이를 둔 '6남매 맘' 전혜희가 출연했다.
전혜희 집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친정엄마가 주로 살림과 아이들 케어를 도맡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딩엄빠3' 최초 '6남매 맘'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본 MC들이 한숨 쉬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19세에 딸을 낳아 고딩엄마가 된 후,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 다섯 아이를 둔 '6남매 맘' 전혜희가 출연했다.
전혜희 집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친정엄마가 주로 살림과 아이들 케어를 도맡고 있었다. 이에 의아해 하자 스튜디오에서 전혜희는 기립성저혈압이 있다며, 살림을 친정엄마가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박미선은 "엄마는 무슨 죄냐. 난 엄마 입장이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인교진 역시 "엄마는 화나서 고혈압이겠다"고 했다. 그의 친정엄마는 당뇨와 퇴행성 관절염 3기였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어머니 몸이 더 안 좋지 않냐.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건 핑계 같다"며 속상해했다.
이어 지출에 대해서도 살폈다. 전혜희는 "신랑이 특수한 직군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언급할 수는 없고, 타지에서 근무 중이다. 집에 오는 건 드물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남편 월급으로 살고 있다. 외벌이다 보니까 빠듯하다. 많으면 220만원이고, 보통은 200만원 정도 들어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비 습관을 살폈고, 매달 70만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하하는 "이 돈으로 애들 6명을 어떻게 키우냐"며 놀랐고, 불필요한 지출이 있는 게 아님에도 적자가 나는 상황에 MC들은 한숨을 쉬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깻잎, 가슴·지방이식 이어 또 성형…애프터 모습 공개
- "쯔양 왕돈가스 해명합니다"…직접 밝힌 진실은 [종합]
- 신봉선, 터질게 터졌나…촬영 중 폭풍오열에 이경규 하차 선언
- 양지원, 8년 연애 끝 결혼…"긴 시간 만나며 소중함 깨달아" [전문]
- 신봉선, 놀라운 다이어트 유지 근황…"여배우 포스 좔좔"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