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폴리 우승, 팬들에게 둘러싸인 김민재

PENTAPRESS 2023. 5.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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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디네, 이탈리아(현지) - 2023/05/04 ] 우승 확정 후 그라운드 난입한 팬들에게 둘러싸인 김민재.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33라운드 경기에서 우디네세 칼초와 SSC 나폴리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나폴리가 스쿠테토(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마라도나의 1990 시즌 이후 3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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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디네, 이탈리아(현지) - 2023/05/04 ] 우승 확정 후 그라운드 난입한 팬들에게 둘러싸인 김민재.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33라운드 경기에서 우디네세 칼초와 SSC 나폴리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13분 우디네세 샌디 로브리치가 선제골을 기록했고, 52분 나폴리 오시멘이 흘러나온 볼을 골문으로 집어넣으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나폴리는 승점 80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2위 라치오에 16점을 앞서, 남은 5경기에서 라치오가 모두 승리를 거둬도 순위는 뒤집을 수 없다.

나폴리가 스쿠테토(세리에 A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마라도나의 1990 시즌 이후 33년만이다.

7월 터키에서 이적해온 김민재는 팀의 핵심 수비수로 우승에 기여했다. 한 시즌만에 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40M의 바이아웃으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이마고 스포츠

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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