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이브 꺾고 '뮤직뱅크' 1위…르세라핌·비투비 컴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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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세븐틴, 아이브가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세븐틴의 '손오공'이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리핀, EPEX, 르세라핌, 머스트비, NCT 도재정, TEMPEST, Xdinary Heroes, xikers, XODIAC, 드림노트, 블리처스, 비투비, 세븐틴, 앨리스, 이아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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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세븐틴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세븐틴, 아이브가 오른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세븐틴의 '손오공'이 거머쥐게 되었다. 아이브는 출연하지 않았다.
민규는 "캐럿들 정말 감사드린다. 전세계에 계신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어린이날에 생일인 멤버 디노를 향한 생일 축하 메시지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르세라핌과 비투비의 컴백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템페스트는 '난장(Dangerous)'으로 직설적이고 유쾌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중독적인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Freakin' Bad'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드림노트는 'Lemonade'로 청량미 넘치는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
블리처스는 장난기 넘치는 오프닝이 인상적인 '마라케나' 무대를 꾸몄다.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곡 구성이 귀를 사로잡았고, 재기 넘치는 무대 매너도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은 'No-Retrun'과 'UNFORGIVEN' 무대를 꾸몄다. 두 무대 모두 특유의 당당함 넘치는 그들만의 에너지가 뿜어져나왔다.
하지만 콘셉트는 전혀 달랐다. 'No-Retrun'은 마치 뮤지컬 같은 세트와 무대 구성이 눈길을 끌었고, 'UNFORGIVEN'은 서부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NCT 도재정은 'Perfume'으로 성숙한 남성미를 보여줬다. 향수를 뿌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 등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비투비는 '나의 바람'으로 비투비 표 댄스 발라드를 보여줬다. 팬들의 응원으로 함께 채워지는 무대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세븐틴은 위로를 전하는 'F*ck my life'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는 승관도 자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리핀, EPEX, 르세라핌, 머스트비, NCT 도재정, TEMPEST, Xdinary Heroes, xikers, XODIAC, 드림노트, 블리처스, 비투비, 세븐틴, 앨리스, 이아영이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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