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솔로 女가수 5번째로 체조경기장 입성..6월 단독 콘서트 개최

권혜미 2023. 5.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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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6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태연은 6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믿고 보고 듣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만명이 수용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은 그동안 패티김, BMK, 인순이, 아이유 등의 유명 여성 솔로 가수가 공연한 곳이다. 태연은 이곳에서 공연하는 다섯 번째 여성 솔로 가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태연이 지난 2020년 1월 ‘태연 콘서트 - 디 언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꾸며져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5월 1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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