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버블과 함께한 신나는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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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언빌리버블쇼)를 진행했다.
어린이 공연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ble show)'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한 가족들로 붐볐다.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 등 체험 활동이 진행, 공연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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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101회 어린이날 맞아 5일 ‘언빌리버블쇼’ 개최…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 진행
구청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 진행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 공연, 매직버블쇼(언빌리버블쇼)를 진행했다.
어린이 공연 ‘언빌리버블쇼(The fantastic unbelievable show)’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로 총 2회 진행,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한 가족들로 붐볐다.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자놀이, 대형버블체험 등 체험 활동이 진행, 공연 후에는 마술사 ‘버블J’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보며 어린 시절 원두막에서 듣던 빗소리가 떠올랐다. 요즘도 종종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비를 맞으러 다니기도 하는데, 이렇게 어릴 때의 기억이 중요하구나 싶었다”며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에게 오늘 공연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미래의 꿈인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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