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황의조-나상호 선발' 서울, 위기의 전북 상대 '총력'

윤효용 기자 2023. 5. 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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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위기의 전북현대를 상대한다.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가 펼쳐진다.

서울은 현재 2위에, 전북은 10위에 위치해 있다.

서울은 황의조, 나상호, 임상협, 김진야, 팔로세비치, 기성용, 이태석, 이한범, 오스마르, 김주성, 백종범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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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FC서울이 위기의 전북현대를 상대한다.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가 펼쳐진다. 서울은 현재 2위에, 전북은 10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서울은 황의조, 나상호, 임상협, 김진야, 팔로세비치, 기성용, 이태석, 이한범, 오스마르, 김주성, 백종범이 선발로 나선다. 


전북은 구스타보, 아마노 준, 문선민, 최철순, 백승호, 이수빈, 박창우, 정태욱, 구자룡, 박진섭, 김정훈을 선발 투입한다. 


전북은 이 경기 하루 전 김상식  감독이 자진 사임을 발표하며 물러났다. 김두현 코치 대행 체제로 서울을 상대한다. 지난 강원전에서 송민규가 부상을 당했고, 홍정호, 김문환은 퇴장을 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서울은 분위기가 좋다. 지난 라운드에서 수원FC를 3-0으로 완파하며 홈에서 연승을 노린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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