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선교 방향 모색…두날개선교회 ‘제4차 신학 포럼’

유영대 2023. 5.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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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사진)와 두날개교수회는 다음 달 30일 오전 10시 경기 부천 서울신학대 본관 소강당에서 제4회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풍성한교회)목사는 '두날개선교회의 코로나 이전, 코로나 중 선교 보고와 코로나 이후 선교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두날개선교회 양육프로그램은 1994년 부산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에서 시작한 제자훈련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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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 오전 서울신학대서


(사)두날개선교회(대표 김성곤 목사·사진)와 두날개교수회는 다음 달 30일 오전 10시 경기 부천 서울신학대 본관 소강당에서 제4회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신경규 고신대 교수는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해 발표한다.


두날개선교회 대표 김성곤(풍성한교회)목사는 ‘두날개선교회의 코로나 이전, 코로나 중 선교 보고와 코로나 이후 선교 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발제에 대한 토론과 식사, 학교 투어 등을 진행한다.

황덕형 서울신학대 총장이 설교할 예정이다.

두날개선교회 양육프로그램은 1994년 부산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에서 시작한 제자훈련 시스템이다.

열린 모임이라는 전도시스템을 비롯 가족(정착), 양육, 제자학교, 재생산 등 5단계 훈련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곤 목사는 “사람을 살리고, 일꾼을 세우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며 두날개 사역이 지향하는 비전”이라고 관심을 요청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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