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가정의 달 맞이 감사 행사 진행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5. 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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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 전달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위수미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께는 효도하고 자녀들에게는 사랑을 주며 가족 간에 마음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소외되는 이웃을 돌아보며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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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저소득층 90명에게 어버이날 선물

전남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 전달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장흥지역자활센터]

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가사간병지원사업 제공인력 50명 및 서비스 대상자 75명, 나눔가정봉사원센터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대상자 90명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 대상자 5명, 발달장애인 주간보호 서비스 대상자 4명, 자활 참여자 및 종사자 자녀 28명에게는 어린이날 선물 꾸러미가 전달됐다.

위수미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께는 효도하고 자녀들에게는 사랑을 주며 가족 간에 마음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소외되는 이웃을 돌아보며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국민 기초보장법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에게 적합한 자립 여건을 조성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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