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분 PK골은 정의구현, 안토니 퇴장 당했어야"…브라이턴이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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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분 페널티킥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브라이턴이 심판 판정에 분노했다.
브라이턴의 극적인 승리였다.
극적인 승리에도 브라이턴 팬들은 분노했다.
이를 본 더선도 "브라이턴 팬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맥 앨리스터의 99분 페널티킥 골로 정의가 실현됐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브라이턴의 승리가 정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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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90+9분 페널티킥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브라이턴이 심판 판정에 분노했다.
브라이턴은 5일(한국시간) 영국 팔머에 위치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브라이턴은 16승 7무 9패, 승점 55를 기록하면서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 빌라를 제치고 6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맨유는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점 뒤진 4위를 유지했다.
브라이턴의 극적인 승리였다. 후반 추가시간 9분 루크 쇼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알렉시스 맥앨리스터가 성공시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극적인 승리에도 브라이턴 팬들은 분노했다. 맨유 윙어 안토니가 진작 퇴장 당했어야 했다며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브라이턴 팬들은 안토니가 경고만 받았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는 맥 알리스터를 걷어 찼고, 루이스 덩크와도 충돌했다"고 전했다.
안토니는 볼 경합 과정에서 뒤늦게 뛰어들어 맥 알리스터를 걷어 찼다. 곧바로 덩크가 달려와 안토니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안토니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덩크와 충돌, 몸싸움까지 벌였다.
팬들은 "레드 카드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퇴장감이었다", "심판이 판정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를 본 더선도 "브라이턴 팬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맥 앨리스터의 99분 페널티킥 골로 정의가 실현됐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브라이턴의 승리가 정당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더선 캡쳐, PA Wire/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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