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꾸준한 기부 생활
권혜미 2023. 5. 5. 09:37
배우 이병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5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병헌은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병헌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적 의료서비스에 의미 있게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헌은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병헌 외에 배우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5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이병헌은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병헌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적 의료서비스에 의미 있게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헌은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병헌 외에 배우 박서준, 박보영이 출연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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