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尹 대통령, 청와대서 어린이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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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5:40 尹 대통령, 청와대서 어린이 초청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가족 320여명 초청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어린이, 양육시설 및 가정에 위탁된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320명이 초청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아이들과 쿠키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색연필과 노트 등을 선물했다.
■ 오후 1:00 국내 최대 미술장터 '아트부산' 개막... 축구장 4배 크기 전시장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전시행사인 '아트부산 2023' 행사가 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이 전시된 다양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7일까지 열리는 아트부산 2023은 축구장 4배 크기가 넘는 전체 8000평 규모로 22개국 145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얼리버드 입장권이 지난해 3배 넘게 팔리며 아트부산의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국내는 물론 세계 처음으로 챗GPT 기반의 전시해설 '챗도슨트' 서비스를 운영한다.
■ 오후 3:00 육군 모범 장병 5쌍 합동결혼식 열려 5일 서울 용산구 육군호텔(ROKAUS)에서 모범 장병 합동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육군이 이번 행사를 개최한 건 6년 만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군과 가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모범 장병 및 군무원들을 위해 개최했다. 이들은 개인 사정과 최전방 일반전초(GOP) 근무 등 부대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가정을 꾸려왔거나, 결혼을 미뤄온 예비부부들이다. 결혼식에는 전방 대기와 암 투병 중인 모친 간호를 위해 10여년간 결혼식을 미뤄온 라종우 대위 부부와 7형제 다둥이 가족인 최창규 상사, 4남매 가족인 박철우 상사 부부, 미얀마인 아내와 다문화 가정을 이루게 된 김학재 중사 부부, 강원 철원군과 충남 계룡시를 오가며 왕복 500㎞의 장거리 연애를 3년간 이어온 손철·강지우 주무관이 함께했다. 육군은 결혼식, 피로연, 웨딩촬영 등 예식에 필요한 모든 비용과 해외 신혼여행, 혼수 가전 등을 결혼선물로 지원했다.
■ 오후 1:30 비를 피해 실내로... 어린이날 즐기는 시민들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쇼핑몰에 마련된 포켓몬 스토어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청와대, 실내 놀이공원, 쇼핑몰, 서점 등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 오후 12:00 '단체교섭 최종결렬' 배민라이더 오늘 하루 파업 배달의민족 배달 기사 배민 라이더들이 단체교섭 최종 결렬에 따라 하루 동안 파업을 개시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우아한청년들 자회사 '딜리버리N'에 배달용 오토바이들이 줄줄이 주차되어 있다.
■ 오전 10:30 비 오는 어린이날... 행사 대부분 연기·중단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컬처 스퀘어 행사장 입구에 우천취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전날 어린이날 우천 예보에 따라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등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비로 인해 책읽는서울광장과서울서커스페스티벌 등은 오는 6~7일로 변경됐다. 드론라이트쇼도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2023.05.05 오전 9:00 비 쏟아지는 제주... 밤에 전국으로 확대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택시 승차장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며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최대 400㎜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6일 오전까지 내리고 누적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150㎜,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20~80㎜다.
장진영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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