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은평 천사원에 ‘펭수 달고나 키트’ 300개 증정
KT엠모바일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에게 펭수 달고나 키트 놀이세트 300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 관계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 천사원’에 방문해 펭수 달고나 키트 놀이세트 300개를 전달하고 주변 센터인 ▲Ah’늘 함께 지역아동복지센터 ▲은평 재활원 ▲다움 장애아동지원센터 ▲모자 가족 자활쉼터 흰돌회 등 주변 센터와 기부물품 나눔을 함께 진행했다.
KT엠모바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자매 년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양사는 2021년 8월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한 알뜰폰 유심 판매 제휴를 체결한 이후, 3년째 공동 기부행사를 진행하며 든든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은평 천사원은 생활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체계적인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보육 시설이다.
한편, KT엠모바일은 키즈·청소년 고객의 데이터 사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데이터 소진 후에 최대 400K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안심요금제와 청소년 전용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최소 8000원 대부터 최대 1만 원 대로 ▲키즈안심 2GB+(월 8900원) ▲키즈안심 4GB+(월1만900원) ▲청소년 데이터 맘껏1GB+·300분(월1만4300원) ▲청소년 모두다 맘껏 1GB+(1만6500원)등 다양한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장기간 코로나로 답답했을 소외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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