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린이, 이 나라의 주인공…씩씩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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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다. 이 나라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이전 및 공원조성 청사진 발표 411일 만이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전날 용산어린이정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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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일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다. 이 나라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에 용산어린이정원을 개방한 것을 알리며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이전 및 공원조성 청사진 발표 411일 만이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전날 용산어린이정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아울러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축하했다.
글과 함께 올린 동영상에는 그간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구로구 가족센터 현장 방문,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 현장 방문,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등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한 모습과 어린이날 축하 문구가 담겨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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