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몬스터 팀 유준원, 완벽한 춤선! 프로듀서도 '호평'
김은구 2023. 5. 5. 07:51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소년판타지’ 유준원이 완벽 그 이상의 춤선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이하 ‘소년판타지’)에서 3학기 전공 분야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몬스터 팀이 마지막 무대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유준원, 소울, 링치, 황재민, 하석희, 문현빈, 강현우, 강민서로 구성된 몬스터 팀은 무대 전 파트 분배부터 흠잡을 데 없는 팀워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몬스터 팀은 중간 평가에서도 진영과 한해에게 극찬까지 받았다.
몬스터 팀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아우라가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 연기까지 더해 글로벌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유준원은 유려한 춤선에 강력한 무드를 더해 전율 없이 볼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은 물론, 2학기 미션 2위답게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했다.
이에 우영은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 몬스터 팀을 향해 “데뷔하면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고, 진영은 “유준원, 링치를 보면서 ‘무대 장악력이 장난 아니다’라고 생각들 정도였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된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드 쿤스트 측 “5년째 열애?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
- [현장에서] ‘성+인물’ PD, 사과는 신동엽이 아닌 시청자에게 했어야
- [단독] 정일우, 김병만과 하늘길 투어 나선다..‘떴다! 캡틴 킴’ 합류
- [단독] 이승기, 어린이날 맞아 서울대어린이병원서 환아 위한 깜짝 공연
- [왓IS] 이승기·박보영·이종석·김고은, 기부릴레이..어린이날 따뜻한 행보
- [줌인] 뉴진스 다니엘, ‘인어공주’ 목소리 연기에 쏟아지는 비난..왜?
- [IS 비하인드] "가장 빠르게 접촉"···'대어' 페디 낚은 NC
- ‘불통’ 정몽규 회장부터 변해야 이사진 ‘18명 물갈이’ 효과 본다
- 리우 올림픽 메달만 3개···육상 스타 보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인생2막] 미트 대신 쭈꾸미 든 포수 허웅 “두 번째 삶, 고마운 분들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