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도심에서 즐기는 '봄빛소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어린이날은 기념해 2022년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행사 부스에서 아이들이 직접 바람개비와 가족사랑 팔찌 등을 만들고, 책 속 좋은 글 타투스티커 붙여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6일과 7일에는 체험존과 지니TV 키즈랜드의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술쇼, 풍선 아트, 광화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우천으로 7일까지 행사 연장
서울시가 어린이날은 기념해 2022년 새롭게 개장한 광화문광장에서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행사 부스에서 아이들이 직접 바람개비와 가족사랑 팔찌 등을 만들고, 책 속 좋은 글 타투스티커 붙여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캐릭터 풍선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4일 개막 공연에서는 크리에이터를 대표해 인기 유튜버팀 '웃소'가 출연해 유형별 공감, 피하기 시리즈, 하찮은 대회 등의 콘텐츠를 무대에서 직접 선보였다.
5일은 우천 영향으로 행사를 운영하지 않는다. 6일과 7일에는 체험존과 지니TV 키즈랜드의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을 만날 수 있다. 7일에는 스페셜 프로그램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가 열린다. 이 밖에도 마술쇼, 풍선 아트, 광화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출렁이는’ 환율에 금감원, 은행권 소집한다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