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코로나19와 예배의 자유
우성규 2023. 5. 5. 0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는 책이다.
검사였다가 목사가 된 저자는 "종교의 자유는 자유민주 국가에서 어떤 자유보다 소중하다"면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다른 자유도 보장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경제적 자유는 일시에 제한될 수 있지만, 신앙과 양심의 자유는 쉽게 제한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동섭 지음/국민일보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는 책이다. 검사였다가 목사가 된 저자는 “종교의 자유는 자유민주 국가에서 어떤 자유보다 소중하다”면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으면 다른 자유도 보장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코로나19 당시 우리 국민이나 일부 법원에서 위중한 사태를 맞이해 교회는 좀 참아도 되지만 식당이나 극장 예식장 공연장 같은 경제활동은 계속할 수 있다고 주장한 점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한다. 반헌법적 사고라고 지칭한다. 경제적 자유는 일시에 제한될 수 있지만, 신앙과 양심의 자유는 쉽게 제한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우성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년 만의 호스피스 환우 상봉… “복음 통해 천국으로 안내하죠” - 더미션
- 고금리 시대 반가운 무이자 대출… 서민 어깨 펴주는 교회 - 더미션
- [미션 톡!] 국내 보수 교단 유리천장 여전히 단단… 실금도 못냈다 - 더미션
- 윤 대통령 “韓 헌법 자유의 가치는 기독교에서 출발” - 더미션
- [EP12] 키다리 아저씨가 왜 거기서 나와? [개척자 비긴즈] - 더미션
- 창조주의 숨결이 교회를 두른 정원에 부활의 빛으로 피다 - 더미션
- 98세에 첫 작품전 ‘자연의 풍경’ 열고 있는 정옥희 권사… ‘한국판 모지스’ 할머니, 교회 세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