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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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자손들은 사사기에 들어와서 우상을 숭배하는 제사장이 됩니다.
모세의 자녀들이 출애굽 전에 이집트로 모세와 함께 들어갑니다.
그러나 출애굽 과정에서 모세의 자녀들은 모세의 장인과 함께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찾아갑니다.
결론은 모세의 자녀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광야를 걷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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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자손들은 사사기에 들어와서 우상을 숭배하는 제사장이 됩니다. 그러나 아론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차이가 무엇일까요. 모세의 자녀들이 출애굽 전에 이집트로 모세와 함께 들어갑니다. 그러나 출애굽 과정에서 모세의 자녀들은 모세의 장인과 함께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찾아갑니다. 결론은 모세의 자녀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광야를 걷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고난을 멀리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고난이 유익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로 인해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성도가 자녀들에게 믿음을 물려주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우리 교회의 장로님 가운데 한 분은 4대가 신앙생활을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평생 기도하는 권사님과 믿음을 위해선 자녀들과 타협하지 않는 장로님이 계십니다. 그 자녀들은 교회가 어려울수록 장로님의 뜻을 따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손녀까지 최근에는 외증손자까지 주님의 나라를 위해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지성호 목사(서울이태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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