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예수를 소유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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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불만족스러운 한 청년이 왕을 찾아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졸랐습니다.
왕은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포도주 잔을 들고 성을 한 바퀴 돌아오면 성공 비결을 가르쳐 주겠다. 하지만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엎지르면 목을 치겠다."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성을 한 바퀴 돌아 왕에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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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6)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Acts 3:6)
인생이 불만족스러운 한 청년이 왕을 찾아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졸랐습니다. 왕은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포도주 잔을 들고 성을 한 바퀴 돌아오면 성공 비결을 가르쳐 주겠다. 하지만 포도주를 한 방울이라도 엎지르면 목을 치겠다.”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성을 한 바퀴 돌아 왕에게 왔습니다. 왕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성을 돌아보면서 무엇을 보았는가? 장사꾼들을 보았는가? 군인들을 보았는가? 어린 아이들을 보았는가?”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왕이시여 포도주 잔에 신경 쓰느라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그것이 성공비결이다. 포도주 잔에 집중했듯이 네게 주어진 일과 목표에 집중하면 주변 상황에 불만족스러울 틈이 없다.”
성도들이 집중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사도들은 금과 은을 갖지 못했다고 불만을 품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은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 귀한 예수님의 이름을 가졌습니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우리의 삶은 충분히 만족합니다.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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