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취임 임박' 포체티노, 루카쿠 잔류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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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신임 사령탑으로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30, 인테르밀란)에게 잔류를 권할 생각이다.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취임할 전망이다.
그는 이미 첼시 업무 파악 중인데, 그중 인테르밀란에 임대 이적한 루카쿠의 잔류를 준비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가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못 나가는 만큼 리빌딩의 시즌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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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첼시의 신임 사령탑으로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로멜루 루카쿠(30, 인테르밀란)에게 잔류를 권할 생각이다.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취임할 전망이다. 그는 이미 첼시 업무 파악 중인데, 그중 인테르밀란에 임대 이적한 루카쿠의 잔류를 준비하고 있다.
루카쿠는 지난해 여름 첼시에서 인테르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기간은 시즌 종료 때까지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가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못 나가는 만큼 리빌딩의 시즌으로 삼을 계획이다. 그는 루카쿠가 리빌딩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선수로 보고 있다. 그래서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잔류를 요청할 생각이다.
루카쿠는 첼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첼시에서는 자신의 기량을 온전하게 발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인테르밀란이 완전영입이나 재임대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인테르밀란과 자연스럽게 계약이 만료되면서 원소속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드 볼리 회장과 논의해 루카쿠의 잔류 추진을 할 계획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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