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 그래픽] 14개월 연속 무역적자…“바닥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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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이 7개월 연속 감소하며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4월 무역적자액만 252억 달러에 달하며 작년 한 해 무역적자(447억 9000만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로 수출이 전년 대비 41.0% 감소하며 무역적자의 악재로 작용했다.
선박과 자동차가 각각 59.2% 40.3% 증가하며 분발했지만, 큰 하락을 막아내긴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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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이 7개월 연속 감소하며 1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1~4월 무역적자액만 252억 달러에 달하며 작년 한 해 무역적자(447억 9000만달러)의 절반을 넘어섰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가격 하락과 재고 증가로 수출이 전년 대비 41.0% 감소하며 무역적자의 악재로 작용했다. 선박과 자동차가 각각 59.2% 40.3% 증가하며 분발했지만, 큰 하락을 막아내긴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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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기자 ahbez@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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