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한양, 독일업체와 제휴 수소사업 진출
2023. 5. 5. 00:02
중견건설사 한양이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인 독일 린데와 손잡고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양은 전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린데,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 여수시 묘도에 블루 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8억 달러(약 1조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묘도 항만재개발 부지에 2030년까지 연간 8만t의 블루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열병합발전소, 탄소 포집·액화·저장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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