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면 이렇게 무섭다, 수베로 감독 "찬스에서 응집력 보여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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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연이틀 두산 베어스를 두드리고 2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두고 2연승과 위닝시리즈를 작성했다.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는 6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0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 시즌 2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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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이틀 두산 베어스를 두드리고 2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두고 2연승과 위닝시리즈를 작성했다.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는 6이닝 5피안타 4사사구 10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 시즌 2승을 올렸다. 이어 이태양이 1이닝 무실점, 김기중이 1이닝 1실점, 윤대경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14안타 8득점을 기록했던 타선은 이날도 홈런 4방을 터뜨리며 그 기세를 이어갔다. 노시환이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3득점, 채은성은 만루포 포함 2안타 4타점 2득점, 김인환도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중심타선이 제대로 터졌다.
경기 후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페냐가 위기를 잘 넘기며 6이닝을 책임져 줬고, 중심타선에서 장타를 쳐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타선이 찬스에서 응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라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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