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 벌금, PGA 특급대회 불참으로 40억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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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 뚜렷한 이유 없이 불참한 대가로 300만 달러(약 39억9900만원)를 손해 보게 됐다.
PGA투어 선수는 총상금 2000만 달러짜리 12개 특급대회에는 부상 등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2차례 이상 불참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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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 뚜렷한 이유 없이 불참한 대가로 300만 달러(약 39억9900만원)를 손해 보게 됐다.
4일(한국시각) AP통신과 ESPN 등 외신들은 PGA투어 제이 모노핸 커미셔너의 말을 인용해 “맥길로이가 지난 시즌 선수 영향력 지수 2위 보너스 1200만 달러에서 25% 삭감된 900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PGA투어 선수는 총상금 2000만 달러짜리 12개 특급대회에는 부상 등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2차례 이상 불참하지 못한다.
맥길로이는 올해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하지 않았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애초에 출전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RBC 헤리티지는 출전 신청까지 냈다가 대회 직전에 철회했다.
불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한 충격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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