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정운 감독, 4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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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4월 첫 경기였던 5라운드 부천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6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7라운드 안산전에서 3-2로 승리했다.
김포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정운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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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고정운 감독이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2 선두 자리에 올랐다.
김포는 4월 첫 경기였던 5라운드 부천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6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7라운드 안산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후 김포는 8라운드 부산전 1-0, 9라운드 안양전 2-1, 10라운드 김천전 2-0 승리로 단숨에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김포는 4월 한 달간 승점 14점을 쓸어 담았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승점이다. 또한 김포는 4월에 열린 6경기에서 9득점 4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의 4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고정운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정운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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