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전성애, 여전히 불타는 스킨십…딸 미자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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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전성애 부부가 여전히 뜨거운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예고편에는 신혼부부 김태현, 미자 부부와 미자의 어머니 전성애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전성애는 탁재훈을 '미스터 탁'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콜라텍 한번 갈까요?"라고 제안하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탁재훈은 전성애에게 "아버님(장광)이랑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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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광, 전성애 부부가 여전히 뜨거운 사이를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말미에는 오는 9일 방송될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에는 신혼부부 김태현, 미자 부부와 미자의 어머니 전성애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장모님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제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이미지는 바닥에서 머리채 잡고 뒹굴고 세게 말하고 뺨 때리는 거였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전성애는 탁재훈을 '미스터 탁'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콜라텍 한번 갈까요?"라고 제안하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이를 듣던 미자는 "(저희가) 결혼하고 수위를 좀 넘으신다. 흑염소를 지어오시더니 '알지?' 하시더라"라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전성애에게 "아버님(장광)이랑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성애는 "우리 지금 휴지기 아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빠랑 키스도 해?'라는 자막과 함께 미자는 "진짜? 너무 싫어"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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