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장인으로 불리는 엑소 카이! 완벽한 퍼포먼스X피지컬 위해 이렇게까지 했다고? #스타다이어트
엑소 컴백을 앞두고 있던 카이가 갑작스러운 입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인한 것이라고 해요. 그의 입소에 따라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는 다소 차질이 생기게 됐는데요. 카이 역시 이를 언급하면서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라며 속상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 카이가 어디 가겠냐"라며 의지를 다졌죠.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도리어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이처럼 카이는 늘 프로다운 면모를 유지하는 스타입니다. 그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어요. 특히나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그의 피지컬과 퍼포먼스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감탄을 불러왔죠. 예로 비스트 손동운은 카이의 신곡 〈Rover〉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면서 "운동을 많이 하신 것 같다", "몸이 너무 좋으시더라"고 그를 칭찬하기도. 이에 카이는 "운동하면서 몸을 키운다는 생각보다 춤추기 좋은 날렵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스스로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그의 모습은 동료 가수들은 물론 많은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요. 일각에선 그의 관리 비결을 궁금해 하기도.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카이 역시 입을 열었는데요. 182cm인 그는 몸무게 64kg을 유지하고 있으며, 파워풀한 안무가 필요한 경우 근육으로 68kg까지 찌운다고 해요. 이를 위해 그는 PT는 물론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라고 해요. 그러면서 "시간이 없어서 새벽에 운동을 다닌다"라면서 설연휴에도 헬스장에 갔다는 일화를 들려주기도.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헬스장에 도착했더니 종국이 형과 헬스인들이 다 있었다. 그때 모두가 살아 숨쉬는 걸 느꼈다. 정말 재밌었고 행복했다"라며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각종 방송에서 뛰어난 운동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죠.
카이의 운동 습관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바로 '즐거움'을 중시한다는 점인데요. 이와 관련해 그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맨날 벽 보고 달리니까 재미가 없더라"면서 즐겁게 운동하고 싶어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배드민턴을 치면서 실력과 성취감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누렸다면서 몸소 느낀 변화를 들려주기도. 카이의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배드민턴은 평균적으로 30분당 200~300kcal이 소모되는 등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 꾸준히하면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등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고요.
또한, 카이는 다양한 운동을 통해 몸 만들기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마음 건강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인데요. 이는 앞서 자신의 멘탈을 지키는 방법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진짜 힘들다"라면서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스스로 즐기는 것"이라면서 "재미있게 하니까 일할 때 지치지도 않고 ‘다음 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하며 즐기게 되는 것 같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기도. 이처럼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카이의 모습을 보니 그가 왜 롱런하는지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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