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LG전 우천순연, 선발 로테이션 숨통 트였다
배중현 2023. 5. 4. 18:47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LG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오후부터 창원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후 6시쯤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순연을 발표했다.
앞서 열린 창원 시리즈 1, 2차전은 모두 LG의 승리였다. 두 팀 모두 개막 후 우천순연이 없었던 상황이라 3차전 연기가 나쁘지 않다. NC-LG 모두 오는 7일 대체 선발이 투입될 예정이었는데 선발 로테이션이 하나씩 밀리면서 전략을 유동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됐다.
한편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도 그라운드 사정으로 순연됐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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