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암면 산불 진화 완료...피해면적 조사 중(종합)
김태식 2023. 5. 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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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야산에서 4일 오후 3시34분께 발생한 산불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헬기 7대와 진화인력 125명,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주불잡기에 성공한 산불현장은 현재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체제로 전환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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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야산에서 4일 오후 3시34분께 발생한 산불이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헬기 7대와 진화인력 125명,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산불현장에는 초속 4.5m의 바람이 불었다.
주불잡기에 성공한 산불현장은 현재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체제로 전환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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