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광주, 롯데-KIA 시즌 6차전 그라운드 사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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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6번째 맞대결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KIA의 시즌 6차전 그라운드 취소됐다고 밝혔다.
홈 팀 KIA는 오후 5시부터 방수포를 걷고 내야 그라운드를 정비하면서 오후 6시 반부터 게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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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광주,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6번째 맞대결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KIA의 시즌 6차전 그라운드 취소됐다고 밝혔다.
광주 지역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흩날렸다. 오후 들어 점점 굵어졌던 빗방울은 경기 개시 2시간 30분 전인 오후 4시부터 그치면서 경기 진행이 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홈 팀 KIA는 오후 5시부터 방수포를 걷고 내야 그라운드를 정비하면서 오후 6시 반부터 게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양 팀 선수들은 배팅 훈련은 소화하지 못했지만 운동장에서 몸을 풀었다.
하지만 오후 5시 40분을 기점으로 비구름이 잔뜩 몰려왔다. 현장에 파견된 박종훈 KBO 경기 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와 일기 예보 등을 고려해 오후 6시 그라운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KBO의 잔여 경기 일정 발표 때 재편성된다.
사진=광주,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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