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측 "故 서세원, 프로포폴 맞다 사망? 드릴 말씀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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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측이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인의 장례는 한국까지 잘 치러드렸고, 오늘 보도된 기사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는 "병원에 의사가 없었다. 인사 담당자 1명, 서세원 운전기사 1명, 사망자, 병원에 투자했다는 사람 1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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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측이 서세원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4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인의 장례는 한국까지 잘 치러드렸고, 오늘 보도된 기사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서세원이 사망하기 전 그에게 주사를 놨던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 간호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는 "병원에 의사가 없었다. 인사 담당자 1명, 서세원 운전기사 1명, 사망자, 병원에 투자했다는 사람 1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투약했던 약이 하얀색 액체가 들어있는 약병, '프로포폴'이었다고 전하며 "사망자의 운전기사가 '평소에 잠을 못 자서 이 약을 맞는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서세원에게 직접 주사를 놨냐는 물음에는 "나는 병원에서 내 (주사) 실력을 테스트하는 줄 알았다.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주사를 (서세원에게) 놨다. 그게 너무 후회된다. 의사 처방도 없는 약인데…"라며 서세원에게 주약한 약이 '프로포폴'이었다고 밝혔다.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 서세원 유가족 측은 지난달 28일, 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의혹에 대해 억측과 가짜 뉴스, 악성 루머 등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졌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 공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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